-제1차 추경예산안 심의 등 총 15건의 안건 심의 나서
완주군의회가 26일 완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 완주군의회 |
[더팩트 | 완주=김성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26일 완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2023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완주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4건, 완주군에서 제출된 완주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심의해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은 28일부터 5월 3일까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5월4일부터 9일까지 삼일간에 걸쳐 예살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재천, 성중기, 심부건, 이주갑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완주군 행정에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오는 5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