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 시급
입력: 2023.04.25 15:47 / 수정: 2023.04.25 15:47
25일 열린 제31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진종호 의원은 엔데믹 시대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을 촉구했다./양양=서백 기자
25일 열린 제31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진종호 의원은 "엔데믹 시대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을 촉구했다./양양=서백 기자

[더팩트ㅣ양양=서백 기자] 25일 열린 제31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진종호 의원은 "엔데믹 시대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지정"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를 위해 플라이강원이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운영되고 있다"며 "2026년까지 현재 항공기 3대에서 14대로, 운항노선은 6개에서 24개로, 운항편수는 올해 2147편에서 1만1668편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해외 입국 여행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를 양양국제공항으로 유치하기 위해 올 상반기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바운드 시범공항의 성공을 위한 선행과제로 외국인 관광객 체류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시내 면세점 설치 외국인 무비자 입국, 포화 상태인 680면의 주차장 조기 확장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syi2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