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장애인위원회 발대식 모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22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마선옥 도당 장애인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활동할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손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고 장애인 정책 현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도당 장애인위원회가 장애인 정책은 물론 전국에서도 앞서가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선옥 장애인위원장도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가 필요한 때"라며 "우리 위원회는 내년에 있을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분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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