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의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감산동 소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36대, 인원 89명을 투입해 전날 낮 12시1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선 차단기 사용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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