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가공된 신선한 제품, 새벽배송으로 고객과 만나
청정 안동한우로 만든 ‘안동한우곱창’과 ‘소곱녀’ 제품이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과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안동=이민 기자 |
[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경북 안동시의 지역 특산품으로 지정된 ‘안동한우곱창’이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에 입점해 고객들을 찾아간다.
21일 제이오푸드는 청정 안동한우로 만든 ‘안동한우곱창’과 ‘소곱녀’ 제품이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과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제이오푸드는 한우 부산물을 대량 생산 가공하는 업체로 안동한우를 사용한 곱창 프랜차이즈사업과 온·오프라인 판매를 하는 안동지역 대표 기업으로 '당일 도축한 신선한 국내산 원재료로 당일 가공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 이곳에서 생산하는 제품 가운데 ‘안동한우곱창’은 안동지역 특산품으로 지정돼 있다.
청정 안동한우로 만든 ‘안동한우곱창’과 ‘소곱녀’ 제품이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과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안동=이민 기자 |
자체 심사기준이 엄격하며 까다롭고, 좋은 품질과 검증된 브랜드의 상품만 취급하기로 유명한 오아시스마켓은 여러 곱창 제품을 평가해 ‘안동한우곱창’이 첨가물과 인공곱이 없는 우수제품이라며 최종 선정했다.
‘안동한우곱창’과 ‘소곱녀’의 입점으로 오아시스 직배송(새벽배송)과 오프라인 마켓에서 보다 신선하게 고객과 만나게 됐다.
제이오푸드 관계자는 "안동한우곱창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