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과 분평동에 세워져 있던 배달 오토바이 6대의 제동장치를 고의로 절단한 배달기사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폐쇄회로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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