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고의로 오토바이 6대 훼손한 40대 입건
입력: 2023.04.15 14:12 / 수정: 2023.04.15 14:12
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과 분평동에 세워져 있던 배달 오토바이 6대의 제동장치를 고의로 절단한 배달기사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폐쇄회로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