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운동 활성화 위해 소통의 장 마련
지난 13일 개최된 읍면동 새마을업무 담당자 워크숍에서 최원철 공주시장이 발언하고 있다./공주시 |
[더팩트 | 공주=최웅 기자] 충남 공주시는 지난 13일 중장리 대장이랜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읍·면·동 새마을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워크숍은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교육, 새마을운동의 방향과 지도자 역할 소개, 마을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한 행정역할 발표, 신5도2촌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공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장 및 새마을업무담당자, 새마을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최원철 시장은 "읍면동 마을별 새마을회를 주축으로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회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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