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환경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조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토안전관리원, 남해군을 지목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서 지역 전체로 순환경제 생활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시에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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