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입력: 2023.04.10 13:39 / 수정: 2023.04.10 13:39
옥천군청. /더팩트DB
옥천군청. /더팩트DB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은 오는 28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새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자체가 선정한 착한 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다.

옥천군에는 현재 19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옥천군은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신청은 신청서에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군청 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현지 심사를 거쳐 5월 중으로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서와 함께 쓰레기봉투 등 물품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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