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9대 긴급 투입, 산불로 번질 가능성 희박
9일 오후 7시경 논산시 가야곡면 두월리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논산=최웅 기자 |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9일 오후 7시경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두월리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를 긴급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전날 비가 온 것과 초속 2m/s의 약한 바람을 이유로 산불로 번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화재의 원인과 피해재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조속히 진화한 후 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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