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7일 성남시와 분당구청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에서 일부 보행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수습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성남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경찰이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등 관련 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7일 성남시와 분당구청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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