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더팩트DB.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제도시 청주 오송 글로벌 창업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40명이며,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거주 외국인이나 도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자다.
프로그램 내용은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창업비자 발급지원 △창업공간 및 인큐베이팅 지원 △마케팅 및 수출 지원 등이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60명을 선발한 뒤 5월 2일 2차 면접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5월 4일에 최종 4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새소식→공지사항에 있는 ‘2023년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공고’에서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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