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진재근린공원. /청주시.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진재근린공원 체육시설 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열린 민선 8기 첫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노후시설로 인한 불편을 호소해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2억 원을 편성해 같은 해 11월 실시설계를 거쳐 11월에 착공했다.
진재근린공원 게이트볼장은 국제규격에 맞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노후 인조잔디를 교체했다. 족구장 휴게시설과 인조잔지 교체, 공원 내 수목 전정 및 고사목 제거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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