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입력: 2023.04.05 10:34 / 수정: 2023.04.05 10:34
증평군청사. /더팩트DB
증평군청사. /더팩트DB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충북 증평군은 소상공인의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1분기 지원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소상공인 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융자받은 사업자다.

대출한도 5000만원 안에서 약정 이자율 중 연 3% 이내의 이자를 군비로 보전받을 수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지원자금 확인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 없다.

이와 관련, 증평군은 지난해 341명에게 4152만원을 지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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