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고 급식소 신·증축사업 16억800만원 등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경남 진주시을)/강민국의원실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강민국 국회의원(경남 진주시 을)은 진주시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55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명신고 급식소 신·증축사업 16억800만원과 남강초등학교 복도중창교체, 바닥 교체사업에 4억4700만원 등이다.
명신고 급식소는 준공된 지 34년이 지나 체육관 부속의 노후화된 건물로 천장 누수로 인한 누전 위험성, 벽면 곰팡이 발생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남강초등학교 복도중창 및 출입문은 목재로 노후화되고 문틀이 처져 여닫음이 불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강민국 의원은 "앞으로도 진주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부, 교육청과 소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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