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텅스텐합금 제조 공장서 불…2명 중상
입력: 2023.04.03 19:00 / 수정: 2023.04.03 19:00
3일 오전 11시 7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텅스텐합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경주소방서
3일 오전 11시 7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텅스텐합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경주소방서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3일 오전 11시 7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텅스텐합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6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씨(20대)가 3도 화상을, B씨(30대)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100㎡)과 원료 배합기 등 설비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