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왕·허왕후 퍼레이드'로 2023 가야문화축제 홍보
입력: 2023.04.03 16:14 / 수정: 2023.04.03 16:14

진해군항제와 롯데아울렛 김해점서 홍보물 배부

김해시가 오는 5월 4~7일일 열리는 2023 가야문화축제 홍보에 나섰다./김해시
김해시가 오는 5월 4~7일일 열리는 '2023 가야문화축제' 홍보에 나섰다./김해시

[더팩트ㅣ김해=강보금 기자] 경남 김해시는 지난 1일 진해군항제 진해군악페스티벌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수로왕행차 퍼레이드'로 2023 가야문화축제를 알렸다고 3일 밝혔다.

수로왕행차 퍼레이드는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지역 공연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해 왕과 왕비, 호위 무사와 대신, 선녀와 시녀, 백성들이 뒤따르는 거리 퍼레이드다.

선두에서 길놀이로 흥을 돋우고, 호위무사 무예공연과 전통의상을 입은 행차단이 뒤를 따라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해시와 축제제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진해군항제를 찾은 전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후 4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야문화축제 홍보물을 배부하고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였다.

류동철 제전위원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수로왕행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안으로 전국에 홍보하겠다"며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빛과 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전시 행사와 폐막공연인 ‘더트롯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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