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옛 37번 국도변 벚꽃길 봄내음 가득
입력: 2023.03.31 10:29 / 수정: 2023.03.31 10:29
충북 옥천군에 소재한 옛 37번 국도변 벚꽃길이 봄내음으로 가득하다. /옥천군.
충북 옥천군에 소재한 옛 37번 국도변 벚꽃길이 봄내음으로 가득하다. /옥천군.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에 소재한 옛 37번 국도변 벚꽃길이 봄내음으로 가득하다.

이곳은 옥천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며 옥천9경 중 하나다.

이 길은 옥천읍 교동 저수지에서부터 군북면 소정리까지 8km 정도 이어지는 코스로, 구간이 꽤 길어 드라이브하며 벚꽃 감상하기 좋기로 유명하다.

교동저수지엔 데크길이 있어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은 남길 수 있다.

주변엔 구읍 명소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과 지용문학공원, 정지용 생가 등이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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