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와 업무협약…꽃축제, 수산물 등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
신안군이 축제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TV와 업무협약 했다. 신안군은 올해 ‘섬 수선화 축제’를 시작으로 특산물의 생생함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박우량 군수(윗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아프리카TV 이민원 상무와 업무협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안=홍정열 기자 |
[더팩트 | 신안=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은 30일 아프리카TV와 축제 홍보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아프리카TV는 신안군에서 개최되는 꽃축제를 비롯해 특산물인 홍어, 민어, 왕새우 등 수산물 축제를 라이브 방송한다.
특히 ‘섬박2일 시즌2’는 신안군의 대표 핫플여행지인 ‘퍼플섬’에서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 방영한다.
협약식에는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 이민원 상무 및 관계자와 신안군 도·군의원 및 BJ오세블리, 대륙남TV가 참석했다.
박우량 군수는 "아프리카TV와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사계절 꽃피는 신안 꽃축제의 아름다움, 특산물의 생생함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1004섬 신안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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