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 전경/예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예천=김채은 기자] 30일 오전 11시 44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오후 1시간 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A씨(70대)가 미처 대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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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예천=김채은 기자] 30일 오전 11시 44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오후 1시간 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A씨(70대)가 미처 대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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