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밝은누리안과병원, '의료·웰니스관광' 맞손
입력: 2023.03.30 14:51 / 수정: 2023.03.30 14:51

메디컬상품 개발, 해외홍보 및 환자 유치 업무협약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성준 밝은누리안과병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성준 밝은누리안과병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관광공사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관광공사와 밝은누리안과병원이 의료·웰니스관광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관광공사는 29일 밝은누리안과병원과 협약식을 갖고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디컬상품 개발과 해외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한국 안과진료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해외환자들에게 인기 있는 진료 과목이다.

밝은누리안과병원은 현재 외국인환자유치기관 등록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윤성국 사장은 "관내 의료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확대 및 선도기관 육성을 추진하는 한편 의료웰니스 융복합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의료관광이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눈리안과병원 이성준 원장은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의 칼자이스사로부터 국내 유일 ‘Best Skilled Smile Doctor’로 선정됐고 세계적인 유명 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5년 연속 임상 연구 결과가 공식 채택돼 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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