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 동원훈련장 찾아 예비군과 ‘현장 소통’
입력: 2023.03.30 11:03 / 수정: 2023.03.30 11:03
29일 김용무 광주전남병무청장이 삼도동원훈련장에서 훈련 중인 동원예비군들의 애로점을 듣고 있다.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29일 김용무 광주전남병무청장이 삼도동원훈련장에서 훈련 중인 동원예비군들의 애로점을 듣고 있다.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동원훈련장을 방문해 동원예비군을 격려하고 시설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용무 광주전남병무청장은 지난 29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삼도동원훈련장을 찾아 생활관, 샤워실 등 부대 편의시설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동원훈련이 정상 재개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 청장은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의 애로점을 듣고 이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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