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9일 대상과 '2023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 산림복지진흥원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9일 대상㈜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3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78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나누기, 산림복지 체험부스 운영,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탄소 저감 및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식물과 유실수(매실, 앵두), 침엽수(소나무, 잣나무) 등 묘목 4000그루를 나눠줬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키우며 산림환경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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