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과 무관함./더팩트DB

[더팩트ㅣ삼척=서백 기자] 28일 오후 6시 17분경 강원도 사먹시 노곡면 상마읍리 69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8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나자 진화차 5대, 소방차 16대, 지화차 3대, 진화대 37명, 공무원 25명, 소방 48명 등 총 110명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산불은 오후 6시 17분경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69번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인접 산림으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일몰후 야산산불로 인해 지상인력을 추가 투입 산불확산저를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산불현장에는 남남서 4m/sec의 바람이 불고 있고, 습도는 35%이며, 현장에는 삼척시장이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syi2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