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28일 부적면 덕평리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시의회 관계자는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한 그루 한 그루 정성껏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시의회도 산림 조성과 환경보호,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백성현 시장, 시의회,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시민 등이 참여해 편백나무 4200그루, 백철쭉 2000그루 총 6200그루를 덕평리 일대에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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