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성기욱·우서영 후보 만나 격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경남 창녕군을 찾아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다.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
[더팩트ㅣ창녕=강보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5월 실시되는 경남 창녕군수·경남도의원 보궐선거에 각각 출마하는 성기욱·우서영 후보를 지원 유세하기 위해 경남을 찾는다.
이 대표는 28일 오전 11시 경남 창녕군 창녕읍 남회전로터리 부근에서 집중 유세를 시작으로 11시 20분쯤 오일장 도보 상가 및 군민인사를 한다.
또 11시 50분쯤에는 마무리 유세로 창녕읍 송현리를 찾아 군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마늘생산자협회 정책제안 간담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구미로 이동해 경북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채한성 후보와 함께 지역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이 대표와 함께 김두관 경남도당위원장과 지지자 약 2000명이 이 대표를 만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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