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테미오래가 다음달 1일 테미봄축제 ‘테미와 봄’을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 테미오래가 오는 4월 1일 테미봄축제 ‘테미와 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테미와 봄’은 테미공원이 있는 수도산 개화시기를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는 봄축제다.
대전문화재단은 푸드트럭, 체험 및 놀이존, 인생네컷형 무료 포토부스 취식 및 휴식존을 운영하고 돗자리, 캠핑의자, 인디언 텐트를 무료로 대여해 줄 예정이다.
축제에 맞춰 대전테미창작센터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을 미리 보는 프리뷰전과 오픈스튜디오가 진행되고, 테미공원 정상 배수지에서는 대흥동 주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꾸민 테미봄꽃축제도 함께 진행된다.
SNS에 2곳의 축제 및 전시 사진을 게시하면 테미오래와 테미창작센터에서 기념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