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 DB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외국인들이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21분쯤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의 한 식당 뒷편 노상에서 태국인 3명이 다툼 중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A씨(30대·태국)가 복부에 10cm 자상을 입는 등 3명 모두 크고 작은 상해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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