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18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고소 작업차량이 넘어졌다./부산해운대경찰서. |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22일 오전 11시 18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고소 작업차량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이 차량을 타고 2층 외벽 작업중인 노동자 2명이 추락했고, 이들 중 50대 A 씨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날 낮 12시 37분쯤 숨졌다. 또 다른 50대 B 씨는 다리를 다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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