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서 사고 잇따라…3명 사상
입력: 2023.03.22 08:21 / 수정: 2023.03.22 08:21
구미소방서 전경/더팩트 DB
구미소방서 전경/더팩트 DB

[더팩트ㅣ구미·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와 김천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5분쯤 구미시 구평동의 한 야산에서 실종 신고됐던 A씨(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8시 23분쯤 구미시 해평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B씨(50대)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씨는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같은 날 오전 6시 10분쯤 김천시 아포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09km 지점에서 1t 화물차와 11t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C씨(6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