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해 상반기 중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밝혔다./춘천시 |
[더팩트ㅣ춘천=서백 기자] 춘천시가 올해 상반기 중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해 상반기 중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육 시장은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종사자의 직업안전성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동안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위해 경영자, 종사자, 시의회 등 관련자의 이해를 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오는 4월 시의회의 동의를 받은후 상반기 중 준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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