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화물차 전복사고/영덕=김은경 기자 |
[더팩트ㅣ영덕=김은경·김채은 기자] 16일 오전 10시24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7번국도 상에서 25톤 화물차가 전복해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영덕소방서는 구조인력 14명과 구조 차량 5대를 급파해 부상자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화물차 전복사고/영덕=김은경 기자 |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날 사고로 한 때 교통이 정체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등은 이날 사고가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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