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 모여 논산시 주요 일원 청소
지난 13일 논산시 관계자와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주요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논산시 |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난 13일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딸기축제의 뒷정리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는 직원, 관내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논산시민공원, 시민운동장, 반야산 산책로, 도심지 주요 도로 일원을 청소했다.
특히 지난 12일 막을 내린 논산딸기축제의 개최 장소였던 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대의 쓰레기들을 집중수거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백성현 시장은 "축제 뒷정리와 봄맞이 대청소에 합심하고자 모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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