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우리 임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7~10일 '2023년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60개국 기업이 참여한 박람회에서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해 12개 식품 홍보관으로 구성돼 국내 수출기업 70개 사와 지자체 등이 참가했다.
임산물 수출기업은 네이처팜, 설악산그린푸드, 청도원감 등 3개 기업이 참가해 감말랭이 제품 등 370만 달러(한화 약 48억원)의 수출 가계약과 총 510만 달러(한화 66억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산나물 비빔 소스 등 가정간편식 제품을 활용한 산채비빔밥뿐만 아니라 밤·대추로 만든 약밥, 홍시 스무디 등 건강 간식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일본 시장 내 채식 및 건강식품 선호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과 한류 열풍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