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통계청과 아동복지 정책 협업
입력: 2023.03.13 14:44 / 수정: 2023.03.13 14:44

아동복지 통계개발 통해 정책 완성도 높일 것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더팩트 | 논산=최웅 기자] 충남 논산시가 아동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충청지방통계청과 ‘논산시 아동복지 통계 신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기초자료를 공급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통계청은 ‘논산시 아동복지 통계’ 자료의 통계표 설계 및 기술 지원에 나서며, 시는 통계 개발에 따르는 기초자료를 입수·제공하고 통계표를 작성하게 된다.

이와 관련 올해 새롭게 구축되는 아동복지통계의 작성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 및 가구로 경제·건강·복지 등에 관한 현황이 종합적으로 담겨 아동복지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복지 통계 개발을 통해 관련 현황과 정보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정책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뢰도 높은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통계청과 체계적인 협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