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삼척=서백 기자]박상수 삼척시장이 기업체 유치를 위하여 직접 출장에 나선다.
13일 삼척시에 따르면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14일 일본 FC 엑스포를 참관과 수소관련 기업체와 미팅을 통한 기업유치를 위해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떠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해외출장은 와세다대학 지속적 환경에너지연구소와 협약을 통한 우호 교류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강원 공동관 부스에 참여하는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쿄 수소박물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와세다대학교 지속적 환경에너지연구소와 에너지 분야의 학술 및 정보교환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일본 수소 FC 엑스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약 1200개의 수소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syi2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