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소재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독일선사의 2만9000톤급 월드크루즈 아마데아호가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첫 입항했다./속초시 |
[더팩트ㅣ속초=서백 기자] 13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소재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독일선사의 2만9000톤급 월드크루즈 아마데아호가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첫 입항했다
13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소재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독일선사의 2만9000톤급 월드크루즈 아마데아호가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첫 입항했다. 이 중 400여명은 이날 속초시 소재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관광에 나서, 모처럼 속초지역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방문으로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 |
13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날 입항한 아마데아호에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국적의 승객 565명과 선원 302명 등 총 867명이다.
이중, 400여명은 이날 속초시 소재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관광에 나서, 모처럼 속초지역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방문으로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마데아호 입항은 코로나19로 국내 크루즈 입항이 끊긴지 약 3년 5개월만이다
syi2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