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입력: 2023.03.10 13:23 / 수정: 2023.03.10 13:23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생강골포도송이' 신입생 연간 교육

전북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간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완주군
전북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간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완주군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생강골포도송이’ 신입생들과 함께 2023년 연간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운영과정은 △학습지원(영어, 수학) △전문체험활동(로봇과학, 동작테라피, 전래놀이, 뉴스포츠) △자기개발활동(한자 자격증반) △동아리활동(청소년 기자단) 등이다.

이외에도 제과·제빵 체험 등 청소년들의 진로를 개발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으며 생활상담, 급식지원과 함께 귀가차량도 운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PTS 검사와 HTP 검사, 대인관계유형 검사 등을 통해 청소년 각자의 유형과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이용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복지, 활동 등 다각적 지원과 이용 청소년들의 촘촘한 교육·복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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