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인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 보존유적 토지 취득 매입 현장을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사업 필요성을 청취했다. / 천안시의회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오는 13일 개회하는 제25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심사 대상지는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 보존유적 토지 취득 매입 현장으로 의원들은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했다.

유영채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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