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317회 임시회에서 원제용 의원은 ‘접경지역 광역연합도시 형성’을 제안했다./강원도의회

[더팩트 l 춘천=서백 기자] 7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317회 임시회에서 원제용 의원은 ‘접경지역 광역연합도시 형성’을 제안했다.

이날 원 의원은 "김진태 지사의 선거 공약인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공약만큼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정부와 북한, 국제사회를 설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전 수립과 실천이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북아·세계 평화를 위하여 분단국가인 한국의 접경지역에 유엔 제5사무국 유치를 통해 동북아의 평화 정착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 제고,

접경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관광 개발 등의 경제적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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