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6434억원 규모 1회 추경 예산안 의회 제출
입력: 2023.03.07 15:58 / 수정: 2023.03.07 15:58

당초 예산 대비 4.11% 증가

함양군청 전경/함양군
함양군청 전경/함양군

[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254억원 증가한 총 6434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내역을 보면 △일반공공행정분야 8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79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57억원 △문화관광 분야 50억원 △사회복지 분야 24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누이센터 건립 74억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10억원 △공설운동장 회전교차로 설치 5억원 △당본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 6억원 △송계마을 위험하천 정비 15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8억원 △양파지원사업 7억원 △꿀벌사육기반 안정지원 4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제275회 함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