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최종보고회
입력: 2023.03.07 14:45 / 수정: 2023.03.07 14:45

"데이터 중심 과학행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여"

대전 유성구청 전경. 유성구는 7일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유성구
대전 유성구청 전경. 유성구는 7일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유성구

[더팩트ㅣ대전=라안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7일 구정공유방에서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결과 보고, 주요 분석 주제 소개 및 서비스 시연,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데이터 플랫폼은 인구, 재난, 복지, 민원 등 유성구의 공공데이터와 유관기관의 데이터 및 실시간 도시현황을 분석해 시각화한 것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안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등 데이터기반 합리적 의사결정과 교통, 유동인구, 매출데이터 등을 분석해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결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를 구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했다"며 "데이터 중심 과학행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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