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윤건영 충북교육감, 학교급식 현장 방문
입력: 2023.03.06 17:01 / 수정: 2023.03.06 17:01
무상급식 학교 현장 방문 모습. /충북도.
무상급식 학교 현장 방문 모습. /충북도.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오전 청주시 방서동에 위치한 단재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10월 무상급식 협상 이후 첫 공동 방문으로, 전국 도단위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적용되는 신학기에 맞춘 소통 행보다.

도내 무상급식 식품비는 도와 시군이 60%(607억 원), 교육청이 40%(405억 원) 분담하고 나머지 운영비와 인건비는 교육청이 100%(1038억 원) 전액 분담해 추진되고 있다.

충북 무상급식은 학생들의 급식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도와 교육청이 협력해 9개 도단위 지역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식품비 단가를 적용해 제공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아이들에게 매일 좋은 급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이들 키우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 일이고 출산율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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