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이 6일 스마트폰앱을 출시했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6일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앱을 통해 △진료카드 △외래·입원·건강검진 안내 △검사결과 조회 △진료비 결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외래 메뉴를 통해 예약부터 조회, 번호표 발급, 병원비 결제 등 병원 곳곳을 다니면서 처리했던 일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박상흠 병원장은 "5월부터는 앱을 통해 입원 수속도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며 "의료와 시스템 상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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