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회장인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023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4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3일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2022년도 사업 추진 실적과 결산서를 승인받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KCID 대상과 젊은 기술인상, 최고 분과위원회상 등 3개 부문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병호 회장은 "AI·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물관리로 이상기후·식량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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