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단독주택 화재/경북소방본부 |
[더팩트ㅣ영양=김채은 기자] 경북 영양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7분쯤 영양군 일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70대)가 숨졌다.
또 주택(78㎡)과 창고(50㎡), 가재도구 증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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