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집중호우 산림피해지 복구사업에 182억 투입
- 서백
기자
-
- 입력: 2023.02.28 10:57 / 수정: 2023.02.28 10:57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을 해토 즉시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
[더팩트 l 원주=서백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을 해토 즉시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복구사업은 산사태 피해지 101.21㏊, 임도 피해지 7.19㎞ 등에 예산 182억원을 투입한다.
우기 전 복구를 완료해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6월말 장마철 이전에 산림피해지 복구사업을 완료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