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구고속도로서 21톤 화물차 방음벽 충돌…50대 운전자 사망
입력: 2023.02.27 18:08 / 수정: 2023.02.27 18:08
27일 오전 2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방향 밀양분기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21톤 짜리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갓길에 있던 방음벽을 들이받았다./부산경찰청
27일 오전 2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방향 밀양분기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21톤 짜리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갓길에 있던 방음벽을 들이받았다./부산경찰청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27일 오전 2시 15분쯤 경남 밀양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방향 밀양분기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21톤 짜리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갓길에 있던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