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2명 재공고한다
입력: 2023.02.24 15:14 / 수정: 2023.02.24 17:44

오는 3월부터 응급실은 주간은 정상운영 계획 예정

24일 강원도보건당국은 속초의료원이 필수 인력인 응급실 전문의 재공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팩트BD
24일 강원도보건당국은 속초의료원이 필수 인력인 응급실 전문의 재공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팩트BD

[더팩트 l 속초=서백 기자] 속초의료원이 필수 인력인 응급실 전문의 재공고에 나선다.

24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최초 서류 전형에 응시한 3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이 중 서류심사 탈락자 1명과 면접에 응시하지 않은 1명을 제외한 최종 1명이 합격했다.

현재 속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는 정원 5명 중 3명이며, 이번 채용에서 최종 합격한 1명을 더해 총 4명이 됐다. 그러나 이 중 1명의 전문의가 오는 2월말 퇴직할 예정이어서 결국 채용합격자 포함 3명이 남아 공석인 2명의 전문의를 이날 재공고했다.

강원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날 2명의 전문이 채용공고가 나가고, 기존 월·화요일에 운영되지 않던 응급실도 3월부터는 주간 정상운영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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