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벽산근린공원 노후 시설물 교체
입력: 2023.02.23 11:15 / 수정: 2023.02.23 11:15

친환경 산책로 정비·유아숲 높이터 조성

대전 유성구 청벽산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이용해 산을 오르고 있다. / 유성구
대전 유성구 청벽산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이용해 산을 오르고 있다. / 유성구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3억원을 투입해 관평동 청벽산근린공원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 산책로 정비 및 포장 △유아숲 놀이터 조성 △노후 안전시설 및 입간판 정비 △경관수목 식재 등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청벽산근린공원의 환경이 개선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공원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에 개선하지 못한 부족한 점들은 향후 단계적으로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aiohmygo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